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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식물나라/야생초

강아지풀

by 우산돌이 2007. 10. 21.

 

빛이 흐르는 모습이 넘 아름답다.

어렸을 적 강아지풀을 반으로 갈라 코에 부쳐 콧수염을 만들던 생각이 난다.

낮잠자는 재규의 콧등과 귀를 간질엿던 생각이. 그리고 멀리 떠난 친구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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