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식용버섯 150선 발간

‘자연산 식용버섯 120선’을 발간한지도 8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본서를 애독하여 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식용버섯 30여종을 추가하고, 관련 사진, 설명, 요리사진 들을 보강하여 새로이 ‘자연산 식용버섯 150선(구별법/먹는법)’을 전자책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도감에서는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독버섯 45종과 식용버섯 154종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전자책으로 발간하여 누구나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저장하여 현장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유페이퍼,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향후 알라딘, 영풍문고 등 전자책 판매 서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ㅇ구매처 :

알라딘: [전자책] 자연산 식용버섯 150선 구별법/먹는법 (aladin.co.kr)

[전자책] 자연산 식용버섯 150선 구별법/먹는법 - 예스24 (yes24.com)

자연산 식용버섯 150선 구별법/먹는법 - 버섯! 영원한 사랑! : 유페이퍼 (upaper.kr)

자연산 식용버섯 150선은

버섯의 지초지식
식용버섯/독버섯 설명
표고는 순수한 우리말/능이는 곰버섯 이라는 이야기
식용버섯과 유사한 독버섯 소개
버섯을 섭렵하기 의한 벙법
버섯 맛있게 먹기/보관하기 등의 알찬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요사이 버섯에 관한 관심이 늘어 카페나 밴드를 통한 버섯 채취자들이 급증하였습니다. 버섯철이 되면 전국 산이 버섯 채취꾼으로 길이 날 지경으로 무분별한 버섯 채취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또한 약용버섯이다, 몸에 좋다 하여 경질버섯들을 마구 채취하여 씨를 말리고 심지어 어린 개체까지 마구 채취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을 저지르는 이들이 적지 않게 있는 실정입니다. 어린 버섯들은 자라서 포자를 퍼트릴 수 있도록 남겨 두는 것이 버섯에 대한 예의이자 애정입니다. 버섯 채취는 산행을 하면서 덤으로 얻는 즐거움 정도로 생각하고 자신이 먹을 정도로만 채취하며 남획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버섯은 환경에 따라 형태와 색이 변하므로 동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식용버섯이라 하여도 각 개인의 체질에 따라 중독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야생버섯의 식용은 항상 주의하여야 합니다.
독버섯을 구별할 수 있는 왕도는 없습니다. 버섯 하나 하나를 정확히 동정할 수 있어야 안심하고 야생버섯을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