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채버섯 반튀김

참부채버섯은 데치거나 조림등을 하면 식감이 별로 좋지 않기때문에 튀김을 생각해 보았다.

튀김은 기름이 대량 들어가기 때문에 집에 잇는 재료를 이용하여 반튀김-전-으로 만들어 보았다.

 

1. 재료

  참부채버섯, 밀가루(튀김가루), 계란, 호박, 파, 소금, 식용유

 

2. 만드는 법

1) 버섯을 잘 다듬어 물기를 빼고 길이로 썰어 놓는다.

2) 밀가루와 계란, 물을 적당량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3) 호박과 파를 잘게 썬다

4) 2)에 1)과 3)을 넣고 소금으로 심심하게 간을 하여 섞는다..

5) 후라이팬에 기름을 좀 많이 넣고(전부치는 거보다 많이) 큰것은  그대로 올리고, 작은 조각들은 동그랑땡 모양같이 숫갈로 떠서 튀긴다.

6) 다 된 것은 그물망을 바쳐 기름을 뺀다.

7) 그냥 먹던지, (초)간장을 찍어 먹는다. 술안주로는 왔다다.

 

* 참부채버섯이 물러서 그다지 식감은 없으나, 그래도 버섯이 다른 재료와 잘 어울려 먹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