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새 3일이 지났다.
년초에 결심했던 일들이 작심삼일이고 오늘이 고비인가!
올해는 꼭 해야할 일이 있는데...
년말에 웃을 수있게 열심히 라 밖에.
작년에는 버섯보다는 꽃사진이 주가 되었다.
꽃보다는 버섯사진을 아름답게 찍는게 더 어려웠다.
땅에 붙어 있고 색자체가 갈색,회색 톤이니 아름답게 비치지 않는다.
습작기를 거쳤으니 올해는 아름답게 표현이 되어야 할텐데.
암튼 작은 것의 아름다움을 느낀 한해였다.
올해는 모두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싶다.
능력이 없으면 열심이라도 하는 수밖에.
죽신히, 멋지게 그리고 미련없이.
2008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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