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수출사업단의 전시회에 가서 가져 온 양식한 황금팽이와 느티만가닥버섯을 볶아서 시식해 보았다.
두종류 모두 동 사업단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주로 수출을 한다고 한다.
꼬들꼬들 씹히는 맛과 혀감촉이 아주 좋았다.
물론 한잔은 같이 했지요.
ㅇ 황금팽이
ㅇ 느티만가닥버섯
ㅇ 버섯볶음
1) 재료 (집에 있는 뭐던지 야채면 오케이)
버섯, 쇠고기, 양파, 호박, 달래, 간장, 깨소금
2) 만드는 법
(1)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쇠고기를 간장으로 간하여 살짝 익힌다.
(2) 버섯과 각종 야채를 1)에 넣고 간장으로 간하여 볶는다. 적당한 싯점에 깨소금을 뿌린다.
(3) 다 만들면 장수버섯과 먹는다.
황금팽이의 부드러움과 미끄러움에 혀감촉이 좋다. 느티만가닥버섯의 샤각샤각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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