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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버섯309

나의 기쁨 오늘은 넘 춥다. 매년 지나는 겨울이건만 올해는 넘 추위를 느낀다. 나이탓일까? 움추려 드는 세상탓일까? 헤아려 보면 많은 이유가 있으리라. 결국은 나자신의 탓이겠지만. 오늘도 그동안 찍은 사진을 분류하고 이름을 찾아 보며 하룰를 보내고 있다. 이 긴긴 날에 그동안 밀렸던 숙제들을 해 나가야.. 2005. 12. 17.
아름다운버섯나라 개정 버섯을 올리는 게 쉽지는 않았다. 아직 초보사이트로 올려야할 자료가 많다 보니 시간이 걸린다. 새롭게 찾아 놓은 버섯이 많이 있지만 10월14일 그중에서 28종을 추가하여 174종을 정리하였다. 전부 올리면 200종은 넘으리라. 내친 김에 요즈음 많이 나오는 '민자주방망이버섯'의 초간장무침을 소개하였.. 2005. 10. 17.
[스크랩] 민자주방망이버섯 초간장무침 * 야생버섯은 드실 만큼만 적당히 채취하고, 채취한 버섯은 정성껏 드십시요. ㅇ 소금물에 씻어 행군 모습 (자주색이 더 선명해짐) ㅇ 데치면 자주색이 비들기색으로 변함. 소주한잔 드시고 커어~~~~~ < 홈피 : 아름다운버섯나라> 2005. 10. 13.
나뿐소리 누군 왠 나쁜 소리를 쓰려고 하는가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사실은 내소리, 즉 나만의 소리를 쓰려고 한다. 구애 받지 않고. 훨훨 날아 갈 수 있는. 누구든 훨훨 날고 싶어 하지. 비록 목적지가 어디인지 몰라도 그저 날고 떠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삶이 지루하던지, 짜증이 나던지, 살기 싫어지던지, .. 2005. 10. 11.